7. '경상수지'와 '국제수지'

경상수지는 국가의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수출이 수입보다 많을 경우 양수의 값을 가지고, 반대의 경우 음수의 값을 가집니다. 경상수지는 국가의 거시경제 활동에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며, 특히 수출이 국내 산업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경상수지의 적자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경상수지가 높다는 것은 수출 증가와 수입 감소로 인해 국가가 외국에서 얻는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가 수출보다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국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상수지가 높아지면 국가의 외환 보유액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국가 경제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수출 증가와 관련된 산업 분야의 고용 증가와 경제 성장의 동반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경상수지가 낮다는 것은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은 경제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해당 국가의 외환보유고가 감소하거나 부족해지는 원인이 됩니다. 경상수지가 지속적으로 낮으면 해당 국가의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향후 불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으며, 외환위기 등의 경제적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경상수지가 낮은 상황에서는 외환보유고의 확보 등 대처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국제수지는 한 나라의 경제와 세계 경제와의 모든 거래를 포함한 총 결산서로, 국제수지는 현재 계정, 자본 계정, 금융 계정으로 구성됩니다.

 현재 계정(Current Account) : 물건과 서비스, 수입과 수출의 차이, 이자와 배당금, 이민자들이 송금한 돈 등 현재 시점에서   발생한 모든 거래를 포함합니다.

 자본 계정(Capital Account) : 국제 수지는 이외에도 국가 간의 자본이동을 기록합니다. 이러한 자본 이동은 주로 투자, 부   동산 구입, 소유권 이전 등이 포함됩니다.

 금융 계정(Financial Account) : 국제수지에서는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자금의 이동과 관련된 모든 거래를 기록합니다.   이는 외국 투자, 외환 보유, 대출 등을 포함합니다.

• 국제수지가 높다는 것은 국내의 수출이 국내의 수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경제적인 활동이 활발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국내의 총생산량(GDP) 증가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국제수지가 높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선호되는 상황입니다.
• 국제수지가 낮다는 것은 수출보다 수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국내 경제가 외국으로 돈이 나가는 상황이므로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외화의 수요가 많아져 국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인플레이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국제수지 적자 상황은 경제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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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환율'은 무엇이고 어떻게 결정되나

 

 

The current account balance is the difference between a country's exports and imports. It has a positive value when exports are greater than imports, and a negative value when the opposite is true. The current account is one of the important indicators of a country's macroeconomic activity, especially since exports have a large impact on domestic industries and the economy. Therefore, a prolonged deficit in the current account can ave a negative impact on a country's economy.

• A high current account balance means that the value of goods and services a country obtains from foreign countries is greater than its exports, due to increased exports and decreased imports. This can have a positive impact on the domestic economy. A high current account balance can increase a country's foreign exchange reserves, which can be utilized to increase the stability of the country's economy. It can also lead to increased employment and economic growth in industries related to increased exports.
• A low current account balance refers to an economy that imports more than it exports. This causes the country's foreign exchange reserves to decrease or fall short. A persistently low current account balance can have a negative impact on a country's economic growth. It can also potentially lead to a recession in the future, exposing the country to economic risks such as foreign exchange crises. Therefore, when a country has a low current account balance, it should take steps to address the situation, such as building up its foreign exchange reserves.

 

The balance of payments is a total statement that includes all transactions between a country's economy and the world economy, and the balance of payments consists of the current account, capital account, and financial account.
 Current Account: Includes all transactions that occurred in the current moment, such as goods and services, the   difference between imports and exports, interest and dividends, and money sent by immigrants.
 Capital Account: The balance of payments also records capital movements between countries. These capital   movements  mainly include investments, purchases of real estate, and transfers of ownership.
 Financial Account: The balance of payments records all transactions involving the movement of money from one country   to another.   This includes foreign investment, foreign exchange holdings, loans, etc.

• A high balance of payments means that a country's exports are greater than its imports. This shows that domestic businesses are economically active, which has a positive impact on the country's gross domestic product (GDP) and job creation. Therefore, a high balance of payments is an economically favorable situation.
• A low balance of payments means that the country imports more than it exports. This has a negative impact on economic growth because the domestic economy is sending money out of the country. This increases the demand for foreign currency, which devalues the domestic currency and increases the likelihood of inflation. Therefore, a balance of payments deficit situation can have a negative impact on economic stability.